[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독특한 동물 잠옷을 입고 깜찍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씨스타의 효린은 지난 24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오늘 스케줄 잘 마치고 사랑하는 팬분들이 주신 귀여운 옷 입고 다같이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중.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씨스타는 동물 모양의 독특한 잠옷을 입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보라는 사진 촬영 중임에도 숙면을 취하는 듯 편안한 얼굴로 효린의 무릎 위에 누워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섹시한 줄만 알았더니 귀엽기까지”, “보라는 진짜 보면 볼수록 매력있어”, “다들 캐릭터에 맞는 잠옷을 입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연말 결산 특집‘에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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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