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의 규리가 바비인형 미모를 뽐내는 ‘셀카’를 공개했다.
규리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하나의 연말 행사만을 남겨놓고 있다. ‘판도라’ 남은 무대 잘 끝내놓고 연말 마무리 기분 좋게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규리는 붉은 의상과 화려한 모자로 멋을 낸 채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그는 긴 금발머리와 복숭아 빛 피부, 뚜렷한 이목구비로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완벽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훌륭한 무대 잘 봤어요”, “이런 화려한 스타일이 잘 어울리는 규리”, “입 열기 전까진 인형인줄 알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라는 내년 1월 6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 2013 해피 뉴 이어 in 도쿄돔’을 개최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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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