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이하 승승장구) 마지막 게스트로 축구스타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가 확정됐다.
‘승승장구’의 박지영 PD는 31일 오후 OSEN과의 통화에서 “‘승승장구’ 마지막회라 게스트 섭외에 고민했다”며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를 마지막 게스트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박지영 PD는 이들 부부를 마지막 게스트로 섭외한 이유에 대해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가 마지막과 출발을 얘기할 수 있는 인물이다”며 “안정환 선수가 지난 2월 K리그 은퇴를 하면서 축구선수로는 마무리를 했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데 ‘승승장구’와 이들 부부의 상황이 맞는 것 같아 섭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정환이 은퇴 후 정식으로 부부동반으로 토크쇼에 출연한 적이 없어서 연락을 취했다”며 “안정환, 이혜원 부부를 섭외하려고 오래 전부터 연락을 했다. 안정환 씨가 언젠가는 꼭 나오겠다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박지영 PD에 따르면 안정환은 ‘승승장구’ 섭외 연락을 받고 한동안 고민했다. 박지영 PD는 “안정환 씨가 출연을 망설였는데 최근 ‘승승장구’ 종영이 거론되면서 앞으로 출연할 수 없어 결심을 굳혔다”고 말했다.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 녹화는 오는 2013년 1월 10일 이뤄지고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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