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유소영이 우유빛깔 윤광 피부를 공개했다.
유소영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잠은 안 오고, 머리는 아프고. 그래도 웃어본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은 소파에 등을 기대고 누운 채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우유빛깔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유소영은 나이를 먹지 않는 듯 갈수록 어려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소영 정말 예쁘네요”, “피부가 어쩌면 저렇게 희고 고울까”, “아프지 마세요”, “유소영 얼굴만 보면 봄 같아. 정말 화사하네요”, “드라마에서 만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소영은 지난해 10월 7일 종영한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강은비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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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