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3년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위해 구글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와도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17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온라인 IT전문지 테크레이더는 한국발 기사를 인용해 “LG전자는 ‘윈도우8’ 기반의 옵티머스가 2013년 판매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LG전자는 윈도우8 OS 기반의 ‘옵티머스’를 선두로 2013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는 LG전자의 협력사 관계자로부터 나온 것이며 업체는 삼성전자와 애플의 거대 두 괴물과 바짝 쫓아오는 중국의 화웨이, ZTE 같은 경쟁업체들과 겨루기 위해 윈도우폰 ‘옵티머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협력사 관계자는 한국 매체에 “우리는 올 해 몇 개의 새로운 ‘옵티머스’ 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며 LG전자는 MS의 윈도우8 기반의 신제품을 작업 중에 있다”고 전했다.
LG전자의 2013년 목표 판매량은 7500만 대로 지난 해의 5500만 대 기록을 감안해서 결정된 수치다. 이 중 스마트폰이 4500만 대, 피처폰과 그 외의 기기들이 3000만 대를 책임 질 예정이다.
LG전자는 내달 스페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에서 5.5인치, 풀HD 화면을 탑재한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으며 업계에서는 이 제품이 ‘옵티머스G2’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는 4.1 젤리빈을 적용한 일명 'GK'라 불리는 기기이며 '옵티머스G2'는 안드로이드OS 5.0버전 키 라임 파이를 기반으로 2분기에 나올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30일 여의도 LG전자 본사에서 2012년 4/4분기 수익발표(Earning Call)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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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