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귤 봉투를 들고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지었다.
에이핑크는 17일 오후 공식 미투데이에 “안전무사 귀환. 귤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화면 가까이 얼굴을 대고 정면을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정은지는 귤이 든 봉투를 손에 들고 치아를 드러내며 상큼한 기분을 표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정은지 미소는 백만 불짜리”, “핑크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흰 피부와 귤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정은지랑 귤이랑 뭔가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은지는 다음달 13일 첫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의 첫 사랑 희준의 동생 희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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