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애슐리 콜(33, 잉글랜드)과 1년 계약 연장을 공식 발표했다.
23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콜과 새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콜은 2014년 6월까지 첼시의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게 됐다.
콜은 첼시와 계약 연장에 합의함에 따라 첼시에서의 생활을 8년으로 늘릴 수 있게 됐다. 콜은 그 동안 첼시의 주축 선수로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 리그 컵, FA컵 등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 바 있다. 특히 콜은 첼시 선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을 두 번이나 받았고, 2009-2010 시즌에는 올 시즌의 골 상을 받기도 했다.

콜은 "첼시서 8번째 시즌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나는 이곳에서 대단한 추억을 갖고 있고,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코칭 스태프도 놀랄 정도로 좋아 훈련을 즐기고 있다"며 "나는 첼시에서 내 야망을 충족시킬 수 있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는 물론 리그와 FA컵 우승을 경험했다. 어떤 누구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것이 싫지 않을 것이다. 또한 빅클럽에 있게 되면 우승컵을 위해 항상 싸워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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