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피에로, 배우 패트릭 뎀프시와 '르망 24시 레이스' 도전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1.23 10: 47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39, 시드니FC)가 배우 패트릭 뎀프시(47)와 함께 르망 24시 레이스에 도전한다.
호주 전국지인 더 오스트레일리안은 23일(한국시간) "델 피에로가 뎀프시와 함께 르망 레이스에 출전할 모터 레이싱팀을 꾸렸다"고 보도했다. '뎀프시-델 피에로 레이싱'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할 두 선수는 올 해 6월 22일과 23일 양일간 프랑스에서 열리는 르망 24시 레이스에 참가신청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자동차 내구 경주 대회인 르망 24시 레이스는 24시간 동안 누가 더 멀리 갔는지를 가리는 경기로 차량 한 대당 3명의 운전자가 탑승할 수 있다. 하지만 뎀프시의 팀에는 이미 베테랑 레이서인 조 포스터와 마이클 아베나티가 소속되어 있어 델 피에로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 지는 미지수다. 델 피에로와 한 팀을 꾸린 뎀프시는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맥드리미 역할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한 배우다.

델 피에로는 "어렸을 때부터 모터스포츠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며 레이스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월드챔피언도 될 수 있을 것"이라며 고양된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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