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빌라, 결국 QPR 대신 루빈 카잔 이적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1.24 06: 41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노리던 또 한 명의 선수, 얀 음빌라(23, 스타드 렌)를 놓쳤다.
스타드 렌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팀이 루빈 카잔과 음빌라의 완전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영국 공영방송 BBC가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와 풀햄의 타깃인 음빌라를 영입하기 위해 루빈 카잔도 뛰어 들었다. 이미 렌의 허락도 받았다"고 보도한지 채 이틀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신속한 영입이다.
렌 구단은 "음빌라는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후 23일 저녁, 공식적으로 루빈 카잔에 합류했다"고 밝혀 이미 음빌라가 러시아로 떠났다고 밝혔다. BBC에 따르면 루빈 카잔은 960만 파운드(약 161억 원)의 이적료 제안에 렌의 허락을 받았다. 또한 루빈 카잔은 음빌라에 4년 계약에 세금을 제외한 375만 파운드(약 63억 원)의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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