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 PSG DF 루가노 임대 영입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1.24 10: 4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말라가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중앙 수비수 디에고 루가노(33, 우루과이)를 임대 영입했다.
영국 트라이벌 풋볼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말라가가 PSG의 수비수 루가노의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터키의 페네르바체에서 활약했던 루가노는 지난 2011년 여름 프랑스 리그1의 부호 PSG로 둥지를 옮겼다. 하지만 올 시즌 단 한 차례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고 탈출구를 모색하던 중 말라가를 선택했다.

말라가는 현재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에도 진출해 내달 20일 FC 포르투와 1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PSG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서 "루가노가 말라가로 떠났다"며 "그는 반드시 더 많은 시간을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자의 앞길에 축복을 보냈다.
루가노는 지난 2010 남아공월드컵서 우루과이 대표팀 주장 완장을 차고 4위를 이끌었다. 한국과 16강전서도 출전한 바 있어 국내 팬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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