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미국에 마련한 집이 우리나라 돈으로 약 14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매체 CNBC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온라인판을 통해 '팝스타들의 집'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 싸이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집을 마련했으며 방 2개, 화장실 2개 이상, 가격은 125만 달러(한화 13억 6312만 5000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고층건물은 LA 서부지역에 있으며 발렛 파킹, 관리인, 테니스 코트, 수영장, 스파 등의 시설이 구비돼있다. 건물 입주자들은 매달 2141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특히 싸이가 구입한 새 보금자리는 주방, 서재, 발코니, 가스 벽난로가 설치된 유리 벽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앞서 미국의 연예전문매체 'TMZ닷컴'은 지난해 12월 21일(현지시간) 온라인판을 통해 "싸이가 LA 비벌리힐즈 근처에 위치한 블래어 하우스(Blair House)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당시 싸이는 현금으로 매입대금을 지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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