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전야상영만으로 박스오피스 2위 ‘극장 흔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1.30 07: 51

영화 ‘베를린’(감독 류승완)이 전야상영만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3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9일 전야개봉한 ‘베를린’은 13만 808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3만 8691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당초 ‘베를린’은 31일 개봉이었지만 하루 앞당겨 30일 개봉을 예고했다. 그러나 개봉일 전야 상영을 확정지었다. ‘베를린’은 예비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반영하듯 이날 오후 실시간 예매율 47.1%(영화진흥위원회)을 기록, 영화 ‘도둑들’ 대비 2배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전야상영만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전야상영만으로 1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인 ‘7번방의 선물’ 제치고 정상 자리를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7번방의 선물’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28만 182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33만 7765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박수건달’은 4만 850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362만 8044명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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