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문소리, 300만 공약.."도시락싸서 이제훈 면회갈것"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30 12: 11

배우 문소리가 군 복무 중인 이제훈을 향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문소리는 30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분노의 윤리학' 제작보고회에서 "300만 관객이 넘으면 이제훈에게 면회를 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300만 공약을 걸어달라"는 부탁에 "300만이 넘으면 맛있는 것을 싸서 이제훈의 군 면회를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면회를 가서 '이게 다 너 덕분이다. 너는 나라의 임무를 다하고 있지만 이건 모두 네 덕분이다'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문소리는 극 중 살인보다 불륜에 더 화가 난 수택의 아내 선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분노의 윤리학'은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이 발생함과 동시에 그녀를 도청하던 경찰, 삼촌을 자임하던 잔인한 사채업자, 끝난 사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토킹하던 옛 애인, 아내 모르게 불륜을 저지르던 대학교수가 살인사건에 연루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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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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