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표 감독들, '베를린' 류승완 극찬.."최고 액션 거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3.01.30 16: 33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이 영화 '베를린'의 류승완 감독을 칭찬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봉준호, 최동훈, 이준익 감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은 최근 진행된 '베를린' VIP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후 류승완 감독에 대해 "최고 액션 거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먼저 봉준호 감독은 "류승완 감독은 영화 '짝패' 때부터 놀라운 액션 마스터라 모두가 생각했을 것이다"라며 "'베를린'에서는 더 놀라운 경지에 도달했다. 이제는 아시아 최고의 액션 거장이라 생각한다. 배우들의 감정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가운데 펼쳐지는 액션이 정말 볼만했다"고 액션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이어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 역시 "'베를린' 액션의 황홀경 뒤에 눈물! 이게 영화다"라고 극찬했으며 '왕의 남자', '라디오스타' 등을 만든 이준익 감독도 "잠시도 쉴 틈 없이 끝까지 밀어붙이는 류승완 감독의 파워 있는 드라마와 멋진 액션이 재밌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가니'의 황동혁 감독은 "간만에 스케일도 크고 화려한 액션 영화를 재밌게 봤다.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이 나온 것 같고 대박날 것 같다"라고 흥행을 예측했으며 '내 아내의 모든 것' 민규동 감독은 "보시는 관객들은 굉장히 놀랄 것 같다. 완전히 새로운 영화다. 이 작품을 만들어낸 류승완 감독이 정말 대단하다"고 관람평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비트', '태양은 없다'의 김성수 감독은 "엄청난 영화다. 드디어 한국에서 액션 영화의 걸작이 탄생했다. '베를린' 끝내주는 영화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베를린'은 지난 29일 전야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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