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의 사업가 황혜영이 단백질인형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황혜영은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까망머리 염색. 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혜영은 검은색 숏컷 헤어스타일로 40대임에도 2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초근접 사진임에도 티 없이 맑은 아기 피부와 시크한 표정이 신비스러운 단백질인형의 ‘포스’를 발산한다.
이어 황혜영은 오늘(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제 제법 단발테가 난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혜영은 입술을 내밀며 민낯임에도 굴욕 없는 러블리한 외모를 뽐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단백질 인형 같아요. 동안 종결자", "살아있는 인형이네요. 신기할 뿐", "비법좀 공유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ewolong@osen.co.kr
황혜영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