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니얼 김 객원기자] 2011년 월드시리즈 MVP로 뽑혔던 데이비드 프리즈가 소속팀인 세인트루이스 카드널스와 1년 계약을 채결했다.
2012년 시즌을 마치고 연봉조정 신청권 자격을 획득한 프리즈는 2013년 시즌 희망 연봉 375만 달러를 제시했고 카드널스 구단은 240만 달러를 제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MLB.COM은 아직 정확한 연봉 액수는 밝혀지지 않지만 양측이 서로 원했던 금액의 중간부분에서 합의를 했다고 10일 (한국 시간) 보도했다.
프리즈는 작년 시즌 주전 3루수로 총 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9푼6리, 20홈런, 79타점, 출루율 3할7푼2리를 기록하며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이끌었다.

2009년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부상으로 별다른 활약이 없었지만 2011년 포스트 시즌에서 맹위를 떨치면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와 월드시리즈 MVP를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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