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한선화, 황광희 父 색소폰 연주에 눈물펑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2.16 17: 35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가상 남편이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황광희 아버지의 색소폰 연주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황광희의 부모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이하 ‘우결4’)에서 지난 해 황광희가 ‘정글의 법칙’에서 힘든 정글 생활에 힘들어하고 부상 끝에 하차한 당시를 떠올렸다.
황광희 아버지는 “아들이 사람들한테 도움이 안 되니까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라고 안타까워했다. 황광희 어머니 역시 “하는 것도 없고 울기만 하니깐 찡했다”고 말했다.

이어 황광희의 아버지는 “아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보면서 방송에서 부른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배워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면서 색소폰 연주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황광희 아버지는 한선화와 황광희 앞에서 서툴지만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를 들려줬다. 연주를 들은 한선화는 갑자기 “오빠가 큰 사랑을 받는 것 같다. 또 오빠의 밝은 모습 뒤에 힘든 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한선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광희 오빠 부모님을 보면서 우리 부모님을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우결4’는 줄리엔강·윤세아, 황광희·한선화, 고준희·정진운이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jmpy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