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이학주, 미네소타전 대수비 나와 1삼진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3.03.04 05: 55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이학주(23)가 시범경기에서 삼진을 당했다. 
이학주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샬럿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시범경기에 대수비로 출전, 1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물러났다. 시범경기 성적은 6경기 8타수 1안타 타율 1할2푼5리 2볼넷 1도루 5삼진. 
6회초부터 대수비로 유격수 자리에 들어간 이학주는 7회말 무사 1루 찬스에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그러나 미네소타 우완투수 트레버 메이로부터 루킹 삼진을 당했다. 시범경기 10타석 중 5번째 삼진을 당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8회초 수비에서는 1사 1루에서 미네소타 브라이언 딩클맨의 타구를 직접 잡아 2루 베이스를 찍은 뒤 1루로 송구하며 더블 플레이를 엮어냈다. 탬파베이가 7-2로 승리하면서 이학주에게 9회말 타석은 돌아오지 않았다. 
올해 '베이스볼아메리카'가 발표한 100대 유망주 랭킹에서 90위에 오른 이학주는 지난해 더블A 116경기에서 타율 2할6푼1리 124안타 4홈런 37타점 37도루를 기록했다. 안정된 수비력에 비해 타격이 아직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한편 신시내티 레즈 외야수 추신수는 허벅지 통증으로 캔자스시티 로얄스와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4경기 연속 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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