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엑센트 2013’ 출시, 경차 수준인 1104만원 부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3.03.06 09: 50

현대자동차가 ‘엑센트 2013’을 출시했다. 2013년형 엑센트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기본 적용해 안정성이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종전의 VDC는 40만 원 추가 비용이 들어갔던 옵션 기능이다.
트림 변화도 있다. 한국 소비자 선호사양을 중심으로 사양을 조절해 국내 소형차 중 최저가격인 1,104만원(MT)의 ‘스타일’ 트림을 신설했다. 동시에 '프리미엄' 모델도 선보이는데, 프로젝션 헤드램프(LED, 주간주행등 포함), 새롭게 디자인된 16인치 알로이 휠 등 차별화 요소를 적용했다.
기존의 '럭셔리'와 '프리미어' 2개 트림은 각각 '스마트'와 '모던'으로 변경돼 20~25만원 가량 가격이 상승했으며, 차체자세제어장치(VDC), 급제동 경보시스템, 후석 센터 3점식 시트벨트 등의 안전사양과 열선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등의 편의사양이 추가 됐다.

또한 브론즈, 그린 애플, 소닉 실버의 신규 컬러를 추가해 선택폭을 넓혔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디젤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엑센트 디젤 모델을 기존 3개에서 7개 트림으로 확대했다. 디젤 모델의 경우 복합연비 기준으로 자동변속기 16.5km/ℓ, 수동변속기 19.2km/ℓ의 높은 연비 성능을 갖췄다.
특히 현대차는 향후 전국 주요 시승센터에 ‘엑센트 2013’을 배치하고 3월 한달 간 ‘엑센트 2013’을 구입한 이들이 올해 안에 중고차로 되팔 경우 최대 80%의 잔존가치를 보장하는 ‘VoLume UP 어슈어런스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인해 연비와 경제성이 뛰어난 소형차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상품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엑센트 2013’로 고객들에게 차급을 뛰어넘는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엑센트 2013’의 가격은 1.4 가솔린 ▲스타일 1,104만원(MT), ▲스마트 1,189만원(MT), ▲모던 1,400만원(AT), ▲프리미엄 1,550만원(AT) 이며, 1.6 가솔린 ▲모던 1,480만원(AT), ▲프리미엄 1,603만원(AT), ▲블루세이버 1,610만원(AT) 이다. 1.6 디젤 모델은 ▲스타일 1,384만원(MT), ▲스마트 1,469만원(MT), ▲모던 1,540만원(MT), ▲프리미엄 1,820만원(AT)이다.(4도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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