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변화무쌍한 배우 마동석이 돌아온다.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정사회'를 시작으로 '노리개', '불사조'(가제)까지 무려 3편의 영화로 팬들의 곁을 찾을 예정인 것.
가장 먼저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영화는 '공정사회'.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잇달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던 '공정사회'는 성폭행 당한 10세 딸 아이에 대한 경찰의 부실 수사와 남편의 방해를 이겨내고 직접 범인을 찾아내 복수하는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마동석은 극 중 부패한 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후 연예계 성상납을 소재로 한 '노리개'에서는 부정비리를 파헤치는 기자로 분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일 계획이며 밴드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함께 호흡을 맞춘 '불사조'에서는 시한부 인생의 건달로 분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세 작품 속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기 위해 몸무게를 고무줄처럼 줄였다 뺐다 한 마동석의 작품에 대한 열정. '노리개' 속 부정비리를 파헤치는 기자 연기를 위해 80kg의 몸무게를 만든 그는 이후 '공정사회'를 위해 95kg으로 몸무게를 증가, 뒤이어 '불사조'를 위해서 다시 80kg의 몸무게로 감량하는 등 캐릭터의 완벽함을 위해 노력한 마동석의 열정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공정사회'는 내달 11일, '노리개'는 내달 18일, 그리고 '불사조'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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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사회', '노리개' 스틸. 져스트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