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6만명 앞에서 신곡 발표..2013년도 제패할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08 16: 32

신곡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싸이가 6만명 관중 앞에서 드디어 그 베일을 벗는다. 싸이는 해당 신곡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2013년도 제패할 수 있을까. 
싸이는 8일 오후 유튜브 영상을 통해 “2013년 4월 13일 저의 새로운 싱글 전 세계 동시 발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저의 콘서트 ‘해프닝’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한다”라고 직접 발표했다.
이에 '강남스타일'을 전세계적으로 성공시키며 명실상부 월드 스타로 떠오른 싸이가 9개월여 만에 '강남스타일'을 이을 히트곡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높다.

싸이는 지난해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싱글 차트 2위, 유튜브 사상 최다 조회수 기록, 기네스북 등재 등 한국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
그는 미국을 비롯한 영국, 호주 등의 유명 방송 인터뷰에서 신곡에 대해 무수한 질문을 받았다. 싸이는 "'강남스타일'은 하나의 현상일 뿐 이러한 인기를 다시 기대하지 않는다"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지만 그럼에도 세계팬들의 관심을 점점 높아만 갔다.
싸이의 신곡에 대한 힌트와 각종 정보들은 공개가 되는 대로 각국에 이슈로 떠올랐다. 싸이의 신곡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케 하는 대목이었다.
싸이는 자국인 한국에서 6만명 규모의 콘서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라 국내팬들의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 활동으로 국내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그가 한국에서 새로운 신곡을 발표함에 따라 국내 팬들의 갈증을 말끔하게 해소할 전망.
뿐만 아니라 싸이의 콘서트는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라 국내 뿐 아니라 세계인들이 관심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영상이 게재된 후 해외 팬들은 "4월까지 기다릴 수 없다", "벌써부터 흥분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 콘서트 해프닝 4월 13일(PSY CONCERT HAPPENING APRIL 13TH)’이라고만 쓰여진 게시물을 공개, ‘강남스타일’의 글로벌 히트 후 처음 열리는 유료 콘서트의 개최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발표한 지 반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강남스타일’ 열풍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는 싸이는 올해 첫 단독 콘서트 개최지를 한국으로 최종 결정지으며 국내 팬들과의 뜨거운 만남을 약속했다.
한편 싸이는 현재 호주 전역을 돌며 현지 최대 댄스음악 축제인 ‘퓨쳐 뮤직 페스티벌(Future Music Festival)’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5일에는 Diplo, Afrojack, Tyga, 2 Chainz, 등 현재 팝신의 쟁쟁한 뮤지션들이 참여한 ‘강남스타일’ 리믹스 EP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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