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아이유·조정석, 사각 러브라인 기대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3.13 10: 11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러브라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과 10일, 1회와 2회를 방영한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이순신(아이유 분)과 신준호(조정석 분)를 둘러싸고 옛 연인 최연아(김윤서 분)와, 순신을 걱정하는 김영훈(이지훈 분)이 흥미진진한 4각 러브라인을 형성할 듯 보여 드라마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 때 싱어송라이터였던 준호는 성공 때문에 자신을 버린 최연아에게 상처를 입고, 연예기획사 대표로 성공을 거둔다. 두 사람은 송미령(이미숙 분)의 화보집 발간 기념회장에서 재회하지만 서로 냉정하게 대하며 돌아서고 여전히 옛 연인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는 준호는 연아에게 배우로서 자신의 회사에 들어오라고 영입의사를 밝혔다.

기대를 모은 순신과 준호의 첫 만남은 준호가 서빙하던 순신과 부딪혀 사람들 앞에서 체면을 구기는 모습으로 코믹하고 강렬하게 그려졌다. 계속되는 악연으로 부딪히게 되는 두 사람은 준호가 연아의 영입을 두고 치기 어린 내기를 하게 되면서 기획사 대표와 배우 지망생으로 만나 좌충우돌 파란만장한 러브스토리를 그려갈 것으로 보인다. 배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순신과 그녀를 톱스타로 키워내려는 준호의 노력 속에 두 사람은 차차 서로에 대한 사랑에 눈뜰 전망이다.
또 사기꾼을 잡기 위해 끼니도 거르며 레스토랑에 죽치고 있는 순신이 걱정스러운 영훈은 순신이 힘들어할 때마다 옆을 지키는 응원군이자 준호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을 예고했고 연아는 준호에게 순신을 두고 “저런 애도 스타로 만들면 준호의 능력을 인정해 준호의 회사에 들어가겠다”며 내기를 제안해, 다음 회 순신의 드라마틱한 변신을 예고했다.
제작사 에이스토리 관계자는 “아이유, 조정석, 김윤서, 이지훈이 그려갈 뜨거운 4각 러브스토리는 드라마의 중심에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 낼 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그녀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진실한 자아 찾기,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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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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