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이수경, ‘금나와라 뚝딱’ 출연 “최종 조율 중”

배우 이태성과 이수경이 MBC 새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 출연할 예정이다.

‘금나와라 뚝딱’의 한 관계자는 19일 오후 OSEN에 “이태성과 이수경 씨가 드라마 출연을 두고 조율 중에 있다”면서 “막바지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태성은 이번 드라마에서 주인공 현수의 동생인 현준 역을 맡을 예정이다. 이수경은 현준의 처이자 여주인공 몽희와 대립각을 세우는 성은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금나와라 뚝딱’은 중산층 가정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는 드라마로 ‘아들녀석들’ 후속으로 다음 달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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