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신수지와 체조경기장서 결혼?멍~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3.24 10: 22

개그맨 허경환이 신수지와의 열애설을 상기시키는 질문에 오묘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양상국 아버지의 병문안을 갔다 오는 양상국, 김준현, 허경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짧은 일정으로 인해 부산에서 급히 서울로 돌아오는 열차를 탔고, 아쉬움을 달래야 했다. 허경환은 우리 공통점이 뭔지 아냐. 총각이라는 거다. 해운대에 갔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허경환은 “‘인간의 조건’을 하다가 결혼할 수도 있다”고 1분 1초가 아쉬운 상황임을 말했고, 이에 양상국이 “형, 결혼해야지”라고 묻자 김준현은 “어디서? 체조 경기장에서?”라고 말해 체조선수 신수지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허경환을 당황케 했다.
허경환은 김준현의 질문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멍한 눈빛으로 답을 대신했으며, ‘그놈의 스캔들’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허경환과 신수지는 지난 해 10월 이후 지난 12일 또 한 번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지만, 양측 모두 강력하게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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