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이 부산BISCO를 간단하게 물리쳤다.
서울시청은 30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핸드볼코리아리그 부산BISCO와의 경기에서 34-25로 승리했다.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인 서울시청은 이렇다 할 큰 위기없이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서울시청은 3승째(2패)를 올렸고 연패 후 연승을 달렸던 부산은 3연승이 좌절되면서 3패째(2승)를 기록했다.

전반부터 서울시청의 흐름이었다. 부산과 1점차 공방을 벌이던 서울시청은 권하나의 연속골로 치고 나갔다. 이어 최수민의 골까지 터져 14-9로 9점차까지 점수를 벌리기도 했던 서울시청은 전반을 18-14로 앞선 채 마쳤다.
서울시청은 후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점수차를 손쉽게 벌린 서울시청은 중반 이후 점수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벤치 멤버를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이날 경기 MVP는 최수민(7골)이 받았고 윤현경이 양팀 최다인 8골을 기록했다. 부산 원미나는 7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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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