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가 지난 1996년 데뷔한 그룹 H.O.T의 ‘캔디’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B.A.P는 지난 3월 31일 방송된 KBS 1TV '열린 음악회'에 출연해 H.O.T의 ‘캔디’와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
이날 B.A.P 멤버들은 90년대 당시 H.O.T의 무대를 보는 듯한 깜찍한 의상과 무대를 라이브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하얀색 무대 의상에 각자 태어난 연도를 숫자로 새긴 상의를 입고 등장한 B.A.P는 무대에서 밝은 표정으로 H.O.T와 박진영의 안무를 완벽하게 구사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메인 보컬인 대현과 영재뿐 아니라 래퍼인 방용국과 젤로 또한 랩에 이어 멜로디 라인까지 훌륭히 소화해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최근 미국과 아시아 8개 지역에서의 ‘B.A.P 라이브 온 얼스 퍼시픽(B.A.P LIVE ON EARTH PACIFIC)’의 투어 일정을 발표한 B.A.P는 지난 주를 끝으로 ‘원샷(ONE SHOT)’ 활동을 마감하고 투어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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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음악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