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측 "'아싸라비아' 발음 어려워 '젠틀맨'으로 수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01 21: 18

가수 싸이가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신곡명을 '젠틀맨'라고 밝힌 가운데 싸이 측 관계자가 "기존명이었던 '아싸라비아'의 발음이 어려워 변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싸이 측 관계자는 1일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기존 신곡명인 '아싸라비아'의 발음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후렴구를 수정하여 최종적으로 신곡 제목을 '젠틀맨'이라고 확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적으로 많은 보완을 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싸이는 이날 오후 방송된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신곡명은 '젠틀맨'이며 댄스 역시 한국에서는 많이 본 춤이지만 외국에서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댄스가 될 것"이라고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싸이의 신곡명은 '아싸라비아'로 알려졌다. 싸이 역시 컴백과 서울 콘서트 준비를 위해 한국이 입국했을 당시 '아싸라비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외국 제작자들이 '아싸라비아'라는 발음을 잘 못하더라"라며 "현재 후렴구를 바꾸려는 고민을 하고 있다. 전세계 팬들에게 '강남스타일'이 아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인 바 있다.
한편 싸이는 오는 1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콘서트 '해프닝'을 개최한다. 그는 이번 공연을 위해 제작비로 30억원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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