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유준상, 윤도현의 'MUST' 안방달군다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4.02 08: 59

배우 황정민과 유준상이 안방극장을 달군다. 영화 '전설의 주먹'의 10일 개봉을 앞둔 그들은 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음악방송 '윤도현의 MUST'에 출연해 탁월한 노래 실력을 뽐내며 매력을 발산할 예정.
'전설의 주먹'의 황정민과 유준상은 뛰어난 노래 실력을 지닌 배우들로도 유명하다. 그간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서 가창력을 뽐낸 바 있는 두 배우는 가수 못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과시해 객석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특히 오프닝 무대로 윤도현과 함께 '전설의 주먹' OST '후회 없어'를 방송 최초로 열창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후회 없어'는 윤도현의 8집 앨범 '공존'에 수록된 곡으로 영화의 분위기에 맞게 개사하고 황정민, 유준상과 함께 불러 새롭게 탄생시킨 노래. 황정민의 진솔한 보이스와 유준상의 파워풀한 가창력, 그리고 윤도현의 깊이 있는 라이브가 한데 어우러져 멋진 곡으로 탄생했다.
이와 더불어 봄여름가을겨울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유준상과 듀엣 무대를 펼치며 색다른 볼거리의 재미를 선사한다. 이 무대는 사전에 계획되지 않은 즉석무대였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황정민은 윤도현과 함께 뮤지컬 '개똥이(1997)'에 출연해 지렁이와 사마귀, 1인 2역을 연기했던 시절을 재현에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전설의 주먹'은 고교시절 주먹 하나로 일대를 평정했던 세 친구가 25년 후 리얼 액션 TV쇼에서 다시 만나 그 당시 미처 끝내지 못했던 마지막 승부를 펼치며 과거와 화해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현재 삶에서의 승리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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