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木夜 예능 승기 잡나? '3주 연속 1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4.05 08: 01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기준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7%)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그동안 목요일 심야 예능은 시청률 절대강자 없이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양새였다. SBS '자기야’, ‘해피투게더3’가 1위 자리를 놓고 2파전을 벌였다. 그 와중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가 스타강사 김미경 편으로 단숨에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지만 이내 다시 꼴찌로 내려앉았다.

최근에는 꾸준히 사랑받으며 매주 별다른 슬럼프 없이 제 몫을 해주고 있는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예능의 승기를 잡은 모습이다. ‘자기야’의 경우 MC 김용만이 도박 혐의로 하차했고, ‘무릎팍도사’는 김미경 2편이 방송되지 않는 등 사건사고를 겪었지만, ‘해피투게더3’의 경우 뚝심 있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중이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전설의 주먹’의 배우 황정민, 정웅인, 유준상, 윤제문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야간매점’ 코너에서는 정웅인의 웅떡웅떡이 만장일치로 30호 메뉴로 등록되기도.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자기야’와 ‘무릎팍도사’는 각각 5.0%,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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