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퓨어가 5일 데뷔앨범 ‘난 아직도 널’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퓨어는 ‘팬들을 향한 순정파 아이돌이 되겠다‘는 의미를 지닌 그룹으로 평균 신장 180cm의 우월한 비주얼에 작사, 작곡, 악기연주, 랩실력이 특기인 실력파 신인이다.
앨범과 동명의 데뷔 타이틀곡 ‘난 아직도 널’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한 채 돌아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애절한 내용을 담은 가사와 강렬한 비트, 애절한 피아노가 인상적인 복고풍 댄스곡이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뮤직비디오 감독 홍원기가 직접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보아온 아이돌군무와는 달리 지팡이를 이용해 행위예술을 연상시키는 절도 있는 퍼포먼스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퓨어는 지난 4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도 데뷔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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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