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주말리그] ‘홍태영 대타 결승타’ 서울고, 배명고 연승 저지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3.04.07 13: 14

서울고가 홍태영의 7회 대타 결승타를 앞세워 배명고의 4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서울고는 7일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벌어진 2013 고교야구 주말리그 서울권 B조 배명고와의 경기에서 7회 터진 홍태영의 대타 우중간 적시타를 앞세워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고는 리그 전적 2승 2패를 기록했다. 개막 3연승을 달리던 배명고는 일격을 당하며 3승 1패의 전적을 기록 중이다.
선취점은 배명고의 몫. 배명고는 2회 오선우의 중전 적시타로 먼저 한 점을 뽑았다. 상대 선발 서한솔의 투구에 5회까지 무득점으로 묶이던 서울고는 6회말 이동규의 좌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7회말 2사에서 홍태영의 우중간 안타로 2-1 리드를 잡았다.

이후 서울고는 8회 2점을 더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선발 남경호를 구원해 두 번째 투수로 나선 서울고 최원태는 4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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