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야구 주말리그] 타선 집중력 유신고, 안산공고에 6회 콜드승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4.07 16: 01

 [OSEN=이우찬 인턴기자] 무서운 타격 집중력을 보인 유신고가 안산공고를 14-4, 6회 콜드게임으로 눌렀다.
유신고는 7일 성남 탄천구장에서 열린 ‘2013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기·인천&강원리그 안산공고와의 경기에서 3회와 4회, 6회에 걸친 대량 득점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반면 안산공고는 투수진의 부진이 아쉬었다.
3-0으로 끌려가던 유신고는 3회말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유신고는 선두타자 장웅정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출루했다. 2사후 실책, 볼넷, 몸에 맞는 볼 등을 묶어 3회에만 대거 4득점 하며 4-3 역전했다.

유신고는 4회말에도 5득점의 집중력을 보였다. 박영훈과 조장근이 연속 볼넷으로 만든 찬스에서 희생 번트와 안타를 묶어 한 점을 보탰다. 이어진 기회에서 좌익수 방면 안타와 볼넷 3개를 더해 4점을 더했다. 9-3으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6회말에 5점을 추가한 유신고가 14-4 콜드 게임으로 경기를 끝냈다. 
유신고 남지훈은 선발 최이경의 부진 속에서 1회부터 등판해 5⅓이닝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반면 안산공고는 10개의 안타를 때리는 등 선전했지만 집중력 부족이 아쉬운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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