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가 4개월 만에 아쉬운 종영을 했다.
‘매직콘서트’는 7일 방송된 19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이날 박명수는 “‘이것이 마술이다’가 마지막이다”라면서 거짓 눈물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이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마술을 펼쳤던 최현우는 “한국 마술도 세계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마술이다.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게 노력하겠다”고 종영소감을 밝혔다.

‘매직콘서트’는 세계 최고의 마술사와 한국의 마술사 최현우가 대결을 벌인 후 국민판정단과 패널로부터 성공 혹은 실패를 평가받는 마술쇼. 지난 해 12월 2일 첫 방송부터 박명수, 정준하, 박지윤이 진행을 봤다. 당초 20회로 기획된 ‘매직콘서트’는 후속 프로그램의 준비가 끝나면서 19회를 끝으로 바통 터치를 하게 됐다.
마지막 방송은 그동안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최현우의 환상적인 마술을 다시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의 후배들이 선배 최현우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마술 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 후속으로는 리얼 입대 프로젝트를 내세운 ‘진짜 사나이’가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 엠블랙 미르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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