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최강 동안 외모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려욱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밍디 돌아와~ 성민이형 없어도 잘 할게요. 응원 많이 해 주세요, 여러분. 성민이형 뮤지컬오 파이팅. SJ-M 5주년입니다. 려욱 첫 단독 DJ도 오늘 겹경사네요. 와우”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려욱은 커다란 가방을 끌어안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려욱은 동그란 얼굴형과 큰 눈, 뽀송뽀송한 흰 얼굴로 27세의 나이임에도 중학생 같은 동안 외모를 드러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려욱 대체 몇 살이야?”, “점점 더 어려지는 듯”,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려욱은 2011년 12월부터 멤버 성민과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해왔으나 8일부터는 려욱이 단독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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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