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끄덕여줘!' MV서 감성 어린 카리스마 폭발
OSEN 홍샛별 기자
발행 2013.04.11 14: 49

[OSEN=홍샛별 인턴기자] 4인조 힙합그룹 MIB가 신곡 '끄덕여줘!'의 뮤직비디오에서 여자를 잃은 남성의 슬픈 카리스마를 폭발적으로 발산했다.
MIB는 지난 10일 타이틀곡 '끄덕여줘!'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 '머니 인 더 빌딩(Money In The Building)'을 발표하고, 타이틀곡인 '끄덕여줘!'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MIB는 자동차 사고로 사랑하는 여자를 잃은 슬픔을 표현했다. 그룹 내 보컬을 맡고 있는 강남과 영크림은 떠난 여자를 그리워하는 남자의 심정을 그렸다. 그들은 사고 현장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여성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성당을 찾아가 그녀를 그리워하는 남성의 모습을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보컬로 풀어냈다.

반면에 오직과 심스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떠난 그녀를 찾으러 쉼 없이 달려가는 장면을 직설적인 랩핑으로 표현했다. 숨막히는 그들의 랩핑은 자동차를 타고 질주하며 그녀를 찾는 모습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영크림, 오직, 심스, 강남으로 구성된 4인조 힙합그룹 MIB는 데뷔 전부터 차세대 힙합주자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고 데뷔 후 그 실력을 입증하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힙합 아이콘 타이거JK와 윤미래, 비지가 이 앨범의 총 프로듀싱과 피처링 등을 맡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끄덕여줘!'는 떠나간 여자에게 나를 원한다고 고개를 끄덕여달라는 한 남자의 심정을 그린 내용의 가사로, 감각적인 보컬과 숨막히는 랩핑이 대비돼 드라마틱함을 연출하는 트랙이다.
한편 MIB는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byul0104@osen.co.kr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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