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과 서인국이 치열한 음원 파워 경쟁을 펼치고 있다.
11일 정오 나란히 신곡을 발표한 두 사람은 각 음원차트 1위를 양분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린은 이날 선공개한 신곡 '오늘 밤'으로 멜론에서 1위를 기록 중. 이 노래는 오는 25일 발표되는 싱글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올초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배치기가 피처링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R&B를 기반으로 한 그루브한 멜로디와 연인들의 달콤한 사랑 이야기를 다소 솔직하고 독특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씨스타의 ‘러빙유’, 엠블랙의 ‘전쟁이야’, 리쌍의 ‘눈물’ 등을 만든 유명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린이 공동으로 작업했다.
서인국은 이날 발표한 신곡 '웃다 울다'로 엠넷과 벅스에서 1위에 올라있다. 이 곡은 나일론 기타의 슬픈 선율 위에 담담한 R&B 리듬이 더해진 애절한 소울 발라드 곡으로 그동안 서인국이 한번도 시도 하지 않았던 장르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 곡은 작곡가 황세준과 멜로디자인이 작곡을 맡았으며, 작사가 김지향이 가사를 썼다.
그동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와 MBC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인기를 모아온 서인국이 1년여만에 가요계로 공식 컴백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인국은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공중파 3사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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