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아이.조2'의 존 추 감독과 배우 이병헌이 싸이의 콘서트에 방문한다.
존추 감독과 이병헌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수 싸이의 단독콘서트에 참석한다.
존 추 감독은 1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 남자가 나를 한국에 가도록 만들었다. 엄마 아빠 미안해요(This guy is making me go to Korea... Sorry mom and dad)"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안에서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 찍은 사진으로 한국 방문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달 '지.아이.조2'의 홍보차 내한했다. 당시 그는 "싸이와 친분이 있다"며 "싸이 콘서트를 보러 4월 13일에 한국에 다시 올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존 추 감독은 싸이와 개인적인 친분으로 인해 한국에 방문하는 것이며 관련된 공식적인 행사나 스케줄은 없다.
그런가하면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2일 OSEN에 "이병헌이 싸이의 초청을 받고 콘서트에 가게됐다"고 밝혔다. 이병헌 역시 친분에 의해 콘서트에 참석하는 것이다.
'지.아이.조2'의 감독과 배우로 멋진 호흡을 보여준 두 사람이 월드스타 싸이를 중심으로 해후하는 이색적인 장면이 그려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싸이는 12일 0시 신곡 '젠틀맨'을 발표했다. 그는 13일 열리는 단독콘서트 '해프닝'에서 '젠틀맨'의 첫 퍼포먼스를 팬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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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추 감독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