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WENN 특약]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새 영화 '월플라워'(스티븐 크보스키 감독)에서 '해리포터'의 모범생 소녀 역을 벗어나 방황하는 십대 아웃사이더로 변신,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최근 미국 뉴욕 한복판을 당당하게 활보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렌즈에 포착됐다. 사진속 왓슨은 '해리포터' 헤르미온느 시절의 귀여운 모습은 간데없고 한결 성숙한 미모의 아가씨로 성장한 모습을 과시했다.
엠마 왓슨은 4월 11일 개봉하는 영화 '월플라워'에서 자유분방한 성격의 아웃사이더 샘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감행했다. 극 중 샘은 즉흥적으로 삶을 즐기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자발적 아웃사이더 소녀로 스스로의 자존감에 대한 고민과 실연, 방황을 겪으며 성장통을 앓는 인물이다. 그는 극 중 주인공 찰리(로건 레먼 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아름다운 미모를 발하는가 하면 과감한 노출연기를 통해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2001년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통해 데뷔해 인형같은 외모와 똑 부러지는 모습으로 전 세계인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엠마 왓슨은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잇걸로 통한다. 대중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그인만큼 이번 영화를 통해 선보일 또 다른 모습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월플라워'는 100만 부가 팔린 동명 원작소설의 작가 스티븐 크보스키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말 못할 트라우마를 가지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있던 찰리가 자유분방한 샘과 패트릭 남매를 만나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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및 영화 스틸은 데이지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