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매팅리, "맷 캠프, 곧 컨디션 되찾을 것"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4.16 17: 45

[OSEN=이우찬 인턴기자] 돈 매팅리(52) LA 다저스 감독이 외야수 맷 캠프(29)에 여전한 신뢰를 보냈다.
매팅리 감독은 16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 후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맷 캠프가 컨디션을 찾을 것”이라고 말하며 최근 부진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캠프는 이날 경기에서 2루타 포함 안 타 두 개를 뽑아냈다. 지난 11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올 시즌 두 번째 멀티 히트. 다저스는 샌디에이고에 6-3으로 패했다. 하지만 매팅리 감독에게는 부진 탈출 기미를 보인 캠프의 부활이 반갑기만 하다.

캠프는 올 시즌 51타수 10안타 타율 1할9푼6리로 부진하다. 이날까지 55번 타석에 들어섰지만 홈런은 단 1개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55타석에서 7개의 홈런을 쏘아올린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캠프의 부진이 어느 정도로 심각한지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매팅리 감독은 “캠프는 잘할 것으로 본다”며 “오프 시즌에 받은 어깨 수술에서 완전히 회복할 것”이라며 변함없는 신뢰를 보였다.
rainshin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