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2'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미래의 보금자리를 결정하는 데 있어 "우리 음악을 사랑해주는 곳으로 가겠다"는 생각을 밝혔다.
악동뮤지션 이찬혁 군은 17일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소속사 문제는 정말 신중하게 결정하려고 한다. 주위 분들의 조언을 듣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찬혁 군은 "SM, YG, JYP 세 소속사 모두 좋기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고심하고 있다"며 "우리 음악을 고민해주고 사랑해주는 소속사를 생각하고 있다. 또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소속사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현 양은 "세 소속사 모두 트레이닝 받은 경험이 있어서 사실 갈 때마다 가고 싶은 곳이 달라졌다. 세 곳 모두 장점이 다르다"며 "SM은 깔끔하고 세련됐고, YG는 딱 봐도 멋지다. JYP는 가족적인 분위기다"라고 소개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7일 열린 'K팝스타2' 결승전에서 방예담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주인공이다. 우승에 앞서서도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11월 'K팝스타2' 첫 방송 당시부터 신선한 자작곡으로 주목 받은 화제의 참가자다. 이들은 우승 부상으로 SM, YG, JYP 중 한 곳에 소속사를 틀어 데뷔 특전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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