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추신수, 멀티히트 펄펄…꿀맛 휴식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4.19 11: 25

'추추트레인'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31)가 복귀전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대승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그레이트 아메리칸 파크에서 벌어진 마이매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휴식 차원에서 올 시즌 첫 결장을 했던 추신수는 복귀전에서 멀티히트를 터트리며 타율을 3할4푼5리(56타수 20안타)로 끌어 올렸다.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던 추신수는 0-0이던 3회 2사 후 초구를 타격, 좌전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따. 이어 잭 코자트의 안타가 이어져 추신수는 3루를 밟았고, 조이 보토 타석에서 나온 폭투 때 홈까지 들어와 결승 득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4회에 타점과 득점을 추가했다. 2사 3루 상황에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날려 주자를 불러 들였고, 후속 코자트의 좌전안타 때 홈까지 파고들어 쐐기득점을 올렸다. 이어 5회에는 1사 1루서 볼넷을 골라냈고 다시 코자트가 볼넷을 얻어 추신수는 2루까지 갔지만 보토가 병살타로 물러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7회 추신수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이날 타격을 마쳤다. 신시내티는 연이틀 11점을 내며 마이애미를 11-1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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