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WENN 특약] 할리우드 신예스타 캐리 멀리건(Carey Mulligan)이 '민낯' 쇼핑을 즐겼다.
캐리 멀리건은 최근 미국 뉴욕 이스트 빌리지에서 혼자 쇼핑에 나섰다. 이날 캐리 멀리건은 캐주얼한 바지에 후드 재킷을 입고 플랫 구두를 착용, 평범한 옷차림을 선보였다. 특히 머리를 질끈 묶고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으로도 상큼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캐리 멀리건은 오는 5월 16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또한 5월 9일 개봉을 앞둔 ‘셰임’에서는 파격적인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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