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성주, 예절교육 위해 회초리 들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4.19 16: 53

방송인 김성주가 아이들의 예절교육을 위해 회초리를 들었다.
김성주는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예의범절에 미숙한 아이들을 위해 지도에 나섰다.
그는 예절 수업을 앞두고 다른 아빠들에게 엄하게 가르치겠다는 뜻을 허락받으며 회초리까지 들었지만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아이들은 수업을 거부하거나 혀를 날름거리며 장난을 쳤다. 또한 “삼촌이 왜 선생님이 됐냐”고 폭풍질문을 해서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
하지만 송지아가 수업에 집중하면서 칭찬을 받자 아이들은 너도나도 칭찬을 받기 위해 은근한 경쟁을 펼치기 시작했다. 누군가 칭찬을 받으면 질투심에 한술 더 떠 고개를 더 숙이거나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는 어려운 자세도 꾹 참고 버티는 등 보태기에 들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는 후문이다.
또 윤후는 절을 하고 난 이후 꼭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했다. 수업을 참관하며 아이들이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혼이 나진 않는지 어느덧 학부모의 모습으로 지켜보던 아빠들은 아이들의 행동에 너도나도 폭소를 터트렸다. 방송은 21일 오후 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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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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