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롤링스톤 기자 "'젠들맨', 이국적이고 섹시하며 영리해"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4.19 18: 01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가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에 대해 "이국적이고 섹시하고, 자기가학적이며 영리하다"라고 평한 미국 음악전문지 롤링스톤의 기자 앤서니 디커티스(Anthony DeCurtis)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앤서니 디커티스는 18일(현지시간) USA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신은 그 비디오를 켜는 순간 그 사이로 빨려 들어가 3-4분 동안 함께 웃게 된다"며 '젠틀맨'에 대해 "충분히 이국적이고, 섹시하며, 자기가학적이고 영리하다. 이런 것들은 조화를 이루기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문화에 대한 호감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싸이의 노래 두 곡은 매우 완성도가 높다"며 "싸이가 누군지 아무도 알지 못하고, 가사를 빼고 그가 만든 음악의 비트만 클럽에 틀어놓아도 사람들은 그것에 맞춰 춤을 출 것"이라며 간과되고 있는 싸이의 음악성에 대해 칭찬했다.

한편 USA 투데이는 싸이에 대해 "이 말쑥한 퍼포머의 인기는 아직 끝날 준비가 안 된 것 같다"며 "'젠틀맨'의 조회수가 5일 만에 1억 2800만을 넘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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