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연기대상 과거발언 후회..손창민에 사과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4.20 16: 55

배우 김지수가 과거 연애대상 발언과 관련해 손창민에 사과했다.
김지수는 19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해 "나를 전국민에게 알린 작품은 MBC 일일극 '보고 또 보고'(98)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시청률이 평균 50%가 넘었다. 마지막 회는 58%까지 나왔다"라며 "덕분에 26살 때 연기대상을 받았다. 그게 얼마나 큰 축복이었는지 그 당시에는 전혀 몰랐다"고 과거를회상했다.

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MC분이 '대상을 누가 받을 것 같냐'고 물어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내가 받고 싶어요'라고 답했다"라며 "지금 생각해 보니 말도 안되는 말을 했던 것 같다. (당시 함께 후보에 오른) 손창민 선배가 얼마나 어이없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 이후 사과를 드리고 싶었지만 만날 일이 없었다"고 후회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결국 김지수는 영상편지를 통해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말도 안 되는 말을 한 것 같다"며 "'어려서 철이 없어 그랬을 거다'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다"고 손창민에게 사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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