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美 빌보드 2위, 유튜브 반영 안해 더 값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4.22 18: 19

가수 싸이가 "유튜브 점수 반영 안한 상태에서 차지한 미국 빌보드 2위가 더 뿌듯하다"고 밝혔다.
싸이는 22일 오후 6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빌보드 차트에서 곡 '강남스타일'로 2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말했다.
DJ 배철수는 "24년 동안 팝 방송을 하면서 빌보드 싱글 차트를 소개했다. 국내 가수는 언제 소개하나 했는데 마침내 싸이가 해줬다. 사실 빌보드가 현재 집계 방식(유튜브 조회수 점수 반영)으로 순위를 매겼다면 지난해에 1위 했을 것"이라고 극찬했다.

이에 싸이는 "빌보드가 올 상반기부터 유튜브 점수를 반영했다. 내 생각에는 그 당시 유튜브 조회수가 포함안된 상태에서 2위한 것이 더 값지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유튜브 점수가 포함된 상태에서 1위를 했다면 대중이 '비디오 덕'이라고 했을텐데, 그게 아니라 더 다행이다"라고 답했다.
한편 싸이는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젠틀맨' 뮤직비디오의 조회수 2억뷰를 돌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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