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배우들’ 조기종영은 모든 이들의 책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4.25 17: 10

배우 심혜진이 조기종영 된 MBC 예능 프로그램 ‘토크클럽 배우들’(이하 ‘배우들’)과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심혜진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제작발표회에서 자막 종영 굴욕을 당한 ‘배우들’과 관련, “그 멤버 각 개인과 제작진 안에 모든 책임을 조금씩은 다 가지고 있다”고 패인을 분석했다.
이어 심혜진은 “섭섭하기는 하지만 실수를 인정한다”는 쿨한 모습으로 단 2달만에 폐지된 ‘배우들’에 괘념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들’은 한국 영화와 배우들의 삶을 다룬다는 야심찬 포부를 내세우며, ‘놀러와’ 후속으로 지난 1월 14일 첫 방송됐지만 낮은 시청률로 고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출범 당시 황신혜, 심혜진, 예지원, 송선미, 고수희, 신소율, 고은아, 민지, 박철민 등 9명의 MC와 고정 패널 존박이 이끌었다. 이후 박철민과 민지가 작품 활동을 이유로 하차하고, 정준하가 투입되면서 황신혜, 심혜진, 예지원, 송선미, 고수희, 신소율, 고은아, 정준하 등 8명의 MC와 고정 패널 존박 체제가 완성됐지만 낮은 시청률에 자막 종영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한편 ‘지성이면 감천’은 어린 시절 입양된 주인공이 친엄마와 재회한 후 입양가족과 친가족 사이에서 혼란과 갈등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과 가족을 만들어 나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심혜진, 박세영, 유건, 박재정, 이해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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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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