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컴백 포미닛, 섹시미 폭발 '비주얼 쇼크'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4.26 19: 22

그룹 포미닛이 독특한 비주얼로 완벽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포미닛은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왓에버(Whatever)와 '이름이 뭐예요?'를 불렀다.
이들은 '왓에버' 무대에서 과감하게 찢어진 청바지와 독특한 무늬의 티셔츠를 입고 야성미를 뽐냈다. 힙합 리듬이 가미된 노래는 포미닛 특유의 섹시미를 돋보이게 했다.

이어 '이름이 뭐예요'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등장한 포미닛은 독특한 레트로 사운드가 들어간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과감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좀비를 연상시키는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이름이 뭐예요'는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포미닛이 처음 손을 잡고 만든 곡이다. 과거 포미닛의 히트곡 '핫이슈(Hot Issue)'와 '뮤직(Muzik)'을 연상케 하는 판타지 힙합 장르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인피니트, 틴탑, 포미닛, 걸스데이, 다비치, 케이윌, M.I.B, 서인국, 홍진영, 디유닛, 긱스, 주니엘, 린, 히스토리, 류석원, 홍대광, 써니데이즈, 시현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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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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