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즌 7호 2루타 쾅…타율 .340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4.30 12: 10

신시내티 레즈 추신수(31)가 시즌 7호 2루타를 신고했다.
추신수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중견수 1번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워싱턴전에서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하루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1회 첫 타석부터 추신수의 방망이는 불을 뿜었다. 세인트루이스 선발 웨인라이트의 초구를 밀어쳐 원바운드로 펜스를 맞히는 좌익수 방면 2루타를 터트렸다. 코자트의 희생번트로 3루까지 간 추신수는 보토의 우전안타로 편하게 득점을 올렸다. 시즌 20번째 득점이다.

하지만 이후 세 타석은 모두 땅볼로 물러났다. 3회 다시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1루 땅볼을 쳤고 5회 선두타자로 나와 다시 2루 땅볼로 아웃을 당했다. 8회에는 유격수 땅볼에 그쳐 이날 타격을 마친 추신수다.
한편 신시내티는 선발 매트 라토스의 6이닝 무실점 역투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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