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리그, 한-일 드림리그, 영화제작, 연예인 야구팀 참가…. 이런 모든 게 사회인야구 대회에서 일어난다면? 희망사항을 나열한 것이 아니다. 6월 개막 예정인 한 사회인야구 대회에서 실제로 준비되고 있는 사항들이다.
최근 대회 개최 공고를 낸 ‘제 4회 니베아 맨 컵 전국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사회인 야구팀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특전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회 참가신청만 해도 주말 경기 지원을 해 주는 등 다양한 사회인야구팀 지원책들이 마련 돼 있다.
먼저, ‘니베아맨 프리리그’는 ‘제 4회 니베아 맨 컵 전국 생활체육 야구대회’ 본 대회 외에 별도로 사회인 야구팀의 경기를 지원하는 특전이다. 이번 대회 참가 접수를 마친 전국의 사회인 야구팀을 대상으로 매월 8개 팀을 한자리에 모아 경기를 치를 수 있게 해 준다. 이 특전은 본 대회가 끝난 후에도 연말까지 계속 이어진다. ‘니베아맨 프리리그’로 이름 붙여진 이 리그 역시 니베아맨이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와 OSEN이 후원한다.

한-일 드림리그는 ‘제 4회 니베아 맨 컵 전국 생활체육 야구대회’에서 16강에 진출한 팀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올스타팀을 구성해 일본의 사회인야구팀과 일전을 펼치는 기획이다. 16강 진출 팀 감독의 추천 선수들로 구성 된 한국 올스타팀은 8월 중 일본 오키나와로 날아가 오키나와 사회인 야구팀과 한일간 자존심을 건 드림매치를 펼친다.
이미 오키나와에 사전답사까지 마친 니베아 맨 측은 “그 동안 사회인 야구리그에서 볼 수 없었던 짜릿한 경험을 준비하고 있다”며 한일 사회인야구 드림매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대회의 전 과정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되는 것도 독특하다. ‘동감’ ‘바보’ 같은 감성 영화를 찍어 멜로 영화계에서 이름이 높은 김정권 감독이 극장 개봉용 다큐 영화를 제작한다. 그라운드에서 흘릴 선수들의 뜨거운 땀방울은 물론, 대회 준비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 가족 및 직장동료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이 영상에 담길 예정이다. 오키나와 사회인야구팀 관계자들도 전례 없는 한일 드림매치를 위해 관중동원은 물론, 영화 제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한 상황이다.
‘이기스’ ‘알바트로스’ ‘외인구단’ ‘조마조마’ ‘폴라베어스’ 등 연예인 야구팀이 사회인야구단의 일원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것도 재미있다. 이들 연예인 팀은 “다른 사회인 야구팀과 똑 같은 조건에서 정정당당히 싸워 이기는 경기를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만만찮은 상금도 전의를 불태우게 한다. 우승팀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주어지고, 준우승팀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3위팀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전세계 NO.1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의 대표주자인 ‘니베아 맨’은 지난 2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nmbaseball.co.kr)를 개설하고 대회 참가 접수를 받기 시작했다.
대회는 전국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64개 사회인 야구팀을 초청해 2개월 간의 열띤 토너먼트를 열고 64개 사회인 야구팀은 6월 2일 조추첨식을 거쳐 대진을 확정한다. 본 대회는 6월 16일부터 7월 21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열린다.
대회 참가비는 따로 없고 “남자만의 다섯배 더 꼼꼼한 모공 클렌징 – 니베아 맨 오일컨트롤 훼이셜폼”을 구매하여 팀 인증샷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려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5월 2일부터 5월 24일까지이며, 아마추어로 구성된 대한민국 사회인 야구단이라면 어느 팀이든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제 4회 니베아 맨 컵 전국 생활체육 야구대회’는 ‘니베아 맨’이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 OSEN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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